요즘 저희가 AI에 대한 내용을 자주 다루고 있죠? 😁 매주 1~2회 정도 광고 메일과 지식수를 통해 AI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AI라는 파도가 워낙 거대하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에 HSG 역시 기업의 긴박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AI-시프트(AI-SHIFT)] 시리즈의 핵심 조각들을 하나씩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AI-시프트가 궁금하다면? 클릭
작년 9월에는 리더가 변화의 주도자(Change Agent)로서 가져야 할 관점인 <AI 프렌들리 리더십>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올해 2월에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가 실행되게 만드는 <AI Work Redesign>을, 그리고 지난주에는 리더들의 현업 고민을 덜어줄 <성과관리 with AI>를 선보였습니다.
오늘 레터에서는 <AI Work Redesign>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지금 여러분 조직에 필요한지 깊이 있게 다뤄보려 합니다. AI 교육 로드맵을 구상 중이거나, 이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음에도 현업 적용도가 낮아 고민이 깊은 담당자님이라면 오늘 내용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95%의 기업이 마주한 AI 도입의 벽
링크드인(Linkedin)에서는 매년 <Skills on the Rise>라는 제목으로 가장 빠르게 주목받고, 떠오르는 역량의 순위를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자료에서는 혁신적 사고, 프로세스 최적화, 갈등완화 등의 총 15가지 역량이 포함되었는데요. 이 중 단연 1위는 AI 리터러시(Literacy)였습니다.
AI 리터러시는 AI와 관련된 기술 및 도구들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업무와 일상 속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구성원의 AI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해 앞다투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나 업무 자동화 기술을 교육해 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요? MIT 리포트에 따르면 실제 업무에 AI를 도입해 성과를 낸 기업은 겨우 5% 남짓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95%에 해당하는 대다수의 기업들은 여전히 테스트 단계에 있거나 헤매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도구를 조직에 들여오더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적용 및 활용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는 지금 어디쯤?" AX 조직으로 가는 4단계 로드맵
성공적인 AI Transformation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4단계가 필요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1단계 후 Next Step을 고민 중이실 겁니다. AI가 정말 성과에 도움을 주는 도구가 되게 하려면, 개인의 역량을 넘어 업무 재설계에 대한 고민인 '2단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해결책은 도구 활용이 아닌 워크 리디자인
AI와 성공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업무 재설계.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이 필요할까요? HSG는 다음과 같이 3가지 요소(3C)를 제시합니다.
1st CChop 뭉뚱그려 지시하면 될까? ❌ → AI가 실행 가능한 최소 과업의 단위를 찾자 ⭕
업무 재설계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업무의 세분화입니다. 단순히 "보고서 써줘"가 아니라, 보고서 작성이라는 큰 덩어리를 '자료 조사', '데이터 시각화', '초안 작성' 등의 작은 단위로 해체하는 것이죠. 업무 진행의 논리적 순서와 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나누기 위해서는 코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어떤 단계로, 어느 수준으로 과업이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야 AI에게 제대로 맡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nd CChoice AI에게 아무거나 맡긴다? ❌ → AI의 강점과 인간 지능의 우위를 가려내자 ⭕
그럼 세분화한 과업들을 몽땅 AI에게 맡기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공지능(AI)이 잘할 수 있는 것과 아직 인간지능(HI)이 우위에 있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AI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 특징과 강점에 시선을 맞춘 눈높이 사고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인간 작업자 사이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과업을 분배해야 하는 거죠.
3rd CChange AI 덕분에 일이 줄어든다? ❌ → 재설계 후 역할이 달라진다 ⭕
AI를 도입하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없어지는 걸까요? 혹은 업무가 눈에 띄게 줄어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에서는 업무수행의 순서와 절차가 재구성되고, 우리에게는 새로운 역할이 부여됩니다. 막연히 업무가 사라지거나, 해야 할 일들이 줄어들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상상이 아닌 구체적으로 업무 재설계 전후로 달라지는 나의 업무 역할을 인식하는 전환적 사고가 요구됩니다.
🤔 그럼 이 세 가지 사고를 어떻게 체득시킬 수 있을까요?
사실 이러한 '코딩적·눈높이·전환적 사고'는 단순히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익숙한 나의 업무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해체하고 다시 조립해 보는 '치밀하게 설계된 실습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 HSG의 <AI Work Redesign 워크숍>은 바로 이 지점에 집중합니다.
* 템플릿 제공: 코딩적 사고를 이끄는, 눈높이 사고를 돕는, 전환적 사고를 가시화하는 템플릿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의 AI 활용을 돕습니다.
* 맞춤형 퍼실리테이팅: 전문가의 가이드에 따라 우리 조직·개인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직접 재설계해 봅니다.
* 성과 중심의 결과물: 교육이 끝나면 '신기한 경험'이 남는 것이 아니라, 내일부터 즉시 적용 가능한 '우리 팀만의 AI 협업 매뉴얼'이 남습니다.
[부록]우리 조직은 AI와 협업할 준비가 되었을까?— AI 업무 재설계(Work Redesign) 체크리스트
교육담당자님, 만약 어떤 교육이 필요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 리스트를 먼저 각 부서에 던져보세요. "AI는 활용할 줄 아는데, 내 업무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막막함의 실체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이 체크리스트 결과를 경영진 보고서의 현황 진단 데이터로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구성원의 70%가 자신의 업무를 과업 단위로 쪼개지 못하고 있어, AI 활용이 정체되고 있습니다"라는 구체적인 수치는 교육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
구분
우리 구성원들은…
그렇다
아니다
Chop
주요 업무를 의미 있는 세부 과업(Task)으로 쪼개서 설명할 수 있다.
업무를 수행 절차를 단계별로, 논리적 순서에 따라 설명할 수 있다.
Choice
각자의 과업 중 AI가 더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을 3가지 이상 꼽을 수 있다.
AI에게 맡길 일과 사람이 직접 판단할 일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Change
AI 활용을 통해 확보한 시간을 다른 핵심 업무(예: 문제해결, 이해관계자 조율 등)에 재배분할지 설명할 수 있다.
AI 도입 후 달라진 업무 프로세스를 팀 내에서 공유하고 있다.
AI시대에 발맞춰 일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업무체계를 다시 살펴보고, 새로운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깊은 고민과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HSG의 <AI Work Redesign 워크숍>에서는 업무 프로세스 분석과 업무 재설계를 위한 다양한 템플릿과 퍼실리테이팅 기법을 제공합니다. HSG와 함께 AX 조직을 향하여 한 단계 Jump-up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