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업 교육에서 '말하기' 스킬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오프닝 멘트로는 무슨 말을 하고, 클로징 할 때는 어떻게 하는지 등을 가르치죠. 그런데 어떤 말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기 전에 "왜" 그 말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HSG는 그 해답을 심리에 기반한 접근 에서 찾았습니다. 단순히 "이런 심리학 원칙이 있으니 이렇게 하세요." 와 같은 공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실전에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거든요. 대신, 세일즈 프로세스 전반에서 고객이 느끼는 '마음' 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세일즈 담당자는 상대방이 처음 자신을 만났을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대화 도중에는 어떤 복잡한 생각을 하는지 등을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 행동 이면에 숨은 복잡한 심리를 꿰뚫을 수 있어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고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고객이 세일즈 담당자를 어떻게 기억할지 미리 설계할 수 있다면 그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누군가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겠죠.
이를 돕는 교육,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 셀프 브랜딩>을 다가오는 12월 세미나에서 최초 공개합니다. 영업 교육 담당자, 세일즈 리더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